다양한 출처에서 온 메시지
2024년 3월 13일 수요일
내 군대에 합류할 시간 - 사제와 주교들에게 보내는 부름
2024년 2월 22일 멕시코 테페약 언덕에서 하느님 아버지로부터 아마폴라 수녀에게 온 메시지

[이 메시지는 스페인어로 수녀에게 받아들여졌으며, 이것은 그녀의 영어 번역본입니다. 참고: 이 메시지에는 여러 각주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각주는 하느님께서 받아쓰신 것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수녀에 의해 추가되었습니다. 때로는 독자가 특정 단어나 아이디어의 의미를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하고, 다른 경우에는 그분이 말씀하실 때 하느님의 어조를 더 잘 전달하기 위해 추가됩니다.]
[하느님 아버지로부터]
온 세상에 흩어진 내 자녀들에게 – 당신의 하느님이 새로운 테페약인 작은 거룩한 언덕에서 말씀드립니다.
때가 왔습니다, 내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나의 군대에 합류시키라고 부르는 시간이 왔다 - 내가 침묵 속에서 형성하고 단조했던 군대, 숨겨진 것 안에서 수많은 시험과 희생과 고통으로 말이다.
나는 세상의 각 대륙에 걸쳐 작은 영웅들을 얼마나 많이 양성했는지. 나의 배고프고 버려진 자녀들에게 생명을 주기 위한 순수한 물 저장소로서. 진리에 굶주리고, 나에게 굶주린 - 그리고 자신을 넘어뜨리는 존재가 된 사람들에 의해 버림받은 사람들: 내 사제 아들들이여, 그분께 양들을 돌보고 보호하고 나의 거룩한 음식을 먹이도록 위임과 임무를 받은 자들.
그러나 이 목자들은 잠들어 너희를 버렸고, 내 자녀들아, 대다수의 경우 그렇습니다.
나는 신실한 목자들이 있다 - 나의 마음의 기쁨[1] – 그분은 예수님과 함께 연합하여 양들을 우리의 우리로 인도하기 위해 끊임없이 일한다. 그리고 얼마나 미움을 받고 박해를 받는지. 이 증거와 나를 존중하는 작품을 위해 순교자의 왕관을 받을 것이다.
나의 목소리가 곧 천둥처럼 울려 잠든 내 자녀들을 깨울 것이다[2], 세상과 사탄의 거짓말에 취한 사람들.
그들은 때를 알지 못하고, 나의 목소리를 알지 못하며, 나에게 쓸모없다.
그러나 나는 나의 목소리의 천둥으로 그들을 깨울 것이다.
내 자녀들아, 너희가 교회의 파괴를 보고 사탄과 그의 무리가 온 세상을 완전히 지배하는 것을 보면서 - 눈을 들어 마음을 나에게 향해라, 아이들아.
당신은 나를 불렀고 나는 옵니다.
너희는 신실했고 이제 내가 내가 당신의 신실한 하느님임을 보여준다.
나의 말씀에 충성스럽다. 나의 진리에 충성스럽다.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에 충성스럽다.
나는 온다, 아이들아, 내 것이 무엇인지 회복하기 위해.
나는 온다, 아이들아, 사탄이 그의 무궁무진한 자부심 속에서 나에게서 빼앗고 싶어 했던 것을 차지하기 위해.
나는 온다, 아이들아, 당신의 마음과 내 모든 자녀들의 마음을 정복하기 위해.
눈을 들어라, 아이들아, 그리고 나를 기다려라.
작은 이들이여, 마음을 높이 들고 나를 신뢰하라.
마음을 높이 드세요, 그러면 당신은 나를 볼 것이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하느님이 당신을 위해 일어선다.
내 안에 머물고 두려워하지 마라.
[2024년 2월 26일에 계속]
지금 쓰세요, 딸아, 나의 사제 아들들을 위해[3].
그들은 내 가장 가까운 협력자이기보다는, 나에게 가장 순종적이고 신실한 도구이자 휴식이 되기보다 매우 큰 방해가 된 자들이여. 상속인으로서 필요로 하는 것 - 나의 은총과 인도와 빛과 용서를 훔치는 영혼들. 나의 목소리에 반항하는 영혼들, 게으른 영혼들. 나를 잃어버린 영혼들은 나를 찾지 않는다. 더 깊은 어둠 속으로 모험을 떠나면서 그분께 등을 돌린다.
그들은 예루살렘에 들어가기 전에 내가 저주한 무화과 나무보다 더욱 마르고 시들해질 것이다.
수년 동안 나는 그들을 가지치고 비옥하게 만들려고 노력했지만, 그분은 나의 도움을 거부한다.
나의 도움. 내가 원하는 방식과 시간에 내 자녀들에게 이슬처럼 보내는 도움이여[4].
나에게 방해가 되고 쓸모없는 목자들에게 화 있을지어다.
한 번 더 기회를 주겠다; 너희에게 허락한다 – 마지막 기회 – 너희가 경멸하고 버린 자들의 희생과 기도 덕분에 얻은 것, 나의 희생 영혼들 – 그들을 통해 너희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준다. 낭비하지 마라.
한 시간 더 기다리겠다[5], 하지만 네가 응답하지 않으면, 내 말을 듣지 않으면, 나는 계획을 진행할 것이고, 네 행동 부족으로 더 이상의 피해를 주지 않도록 너희를 버릴 것이다.
아들들아, 나의 도움이 필요하다. 내가 너희를 불렀다; 이 시간을 위해 너희를 창조했다, 그것은 나를 돕기 위해서이고, 그리고 형제들을 돕기 위해서이다. 가장 필요한 영혼들에게 나를 데려가도록, 내 양떼를 보호하도록, 나의 능력과 권위로 사탄의 발톱에서 그들을 해방시키도록. 절망의 어둠 속으로 나의 평화와 희망을 가져가도록 – 내 양떼에게 먹이를 주도록, 그리고 치유하도록.
아들들아, 매우 힘든 일이다. 지치게 한다. 매분마다, 모든 발걸음마다 너희 생명을 바치는 것이다.
내가 필요하다.
깨어나라, 아들들아.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 진실로 무엇인지 보아라.
적의 안개 속에서 나와라, 그의 혼란과 유혹으로부터 벗어나라.
나의 목소리는 명확하고 직접적이다. 예는 예이고, 아니오는 아니다.
진실은 빛이다.
아들들아, 너희는 거짓으로 둘러싸여 있다. 너희에게 속았다. 그리고 너희는 너무 해로운 이 거짓을 흡수했다, 그것들은 진실을 가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진실의 빛을 가림으로써, 너희 존재 전체가 가려지고 쉽게 산만해지며, 나의 적에게 완전히 무력하게 된다.
전사 아들들이 필요하다. 사제들과 군인들.
전투에서 두려움이 없다.
내가 너희를 내 성전에, 나의 섬김에 봉헌한 날에 칼[6]을 주었다. 무엇을 했느냐?
순수하고 하얀 스톨라를 주었다. 지금은 어떤 상태인가?
그리고 너희의 성별된, 기름 부음 받은 손들은 무엇에 사용했느냐?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아들들아?
너희에게 생명과 따뜻함을 주고 나를 진정한 동료로 만드는 강하고 무적의 불꽃이 되는 대신에, 그것을 꺼뜨렸다. 여기저기 아주 작은 불꽃만 볼 수 있을 뿐 – 너무 가난하고 약하다.
아들들아, 이것 때문에 어둠이 퍼진 것이다. 나의 사제들에게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단순하고 순수한 믿음.
나의 아이들의 강하고 용감한 믿음.
죽을 때까지 충실한 믿음.
빛과 생명이 있는 믿음.
너희는 그것을 꺼뜨렸다. 너희 안에서 그리고 나의 아이들 안에서.
아들아, 너무 많은 어둠에 책임이 있다.
그리고 너희, 주교라고 불리는 자들은, 내 사제 아들을 위한 아버지여야 하고, 본보기와 안내자가 되어야 하지만, 적어도 악마는 나를 신으로 인정하지만 증오하기 때문에, 너희는 악마보다 훨씬 더 심해졌다.
그러나 너희는 나를 버렸다 그리고 너희 자신의 목적을 위해 나를 사용했다[8].
화 있을지어다. 이 마지막 기회를 인식하지 못하면 화 있을지어다. 만약 네가 내게로 돌아오지 않으면, 너의 죄와 책임을 인정하지 않으면.
그래, 엄청난 책임이 있다. 거대하다. 그리고 나는 너희에게 심판을 요구할 것이다.
아무도 나를 조롱하지 않는다.
≪아무도 나에게서 이익을 취하지 않는다≫.
너무 눈이 멀어서 네가 어떻게 이용당하고 조종당하는지 보이지 않니?
내 아들들아, 한때 나를 진심으로 따랐던 너희들에게 말한다.
내가 너희를 바로잡아야 해 – 그건 자비란다.
내가 너희를 깨워야 해 – 그건 자비란다.
내가 너희를 흔들어깨워야 해 – 그게 정의란다.
나는 네 아버지이다. 그리고 나에게는 자비가 있다. 하지만 또한 너의 왕이고, 나의 충성과 순종을 요구한다.
그리고 나는 너희들의 ≪신≫이다. 이것을 잊지 마라.
그리고 신으로서 모든 것에 대한 권리가 있어. 네가 나에게 모든 것을 바쳐야 한다는 뜻이지.
다시 생각해 봐라. 나의 목소리를 들어라. 내가 지금 너희들에게 주는 이 말들은, 내가 지금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네가 사탄의 연기를 내 성역에 침투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악마 군대가 너희 자리에 앉도록 허용했다.
그리고 네가 나의 베드로 의자에 찬탈자를 앉히게 했고, 그는 교회를 황폐하게 만들 대배신을 저지르고 있다.
≪그리고 너는 이것을 용인했다≫.
그리고 너희들은 나, 너희들의 ≪신≫에게 대한 이 엄청난 죄책감을 가지고 다닌다.
네가 나를 버렸고 나의 어린 양들을 버렸다. 그리고 예수님마저도 버렸다.
불쌍한 자들아.
아들들아, 지금 내 말을 들어라. 지금 나에게 돌아오너라. 너희의 기준을 뒤로하고 나의 빛을 받아들이거라. 네들은 어둠 속에 있고 그것조차 깨닫지 못한다.
하지만 나는 너희들의 ≪신≫으로서 자비를 베푼다.
나, 너희 좋은 아버지는 너희의 눈멀음과 기아와 벌거벗음에 안타까워하며 이 나의 말씀을 바친다. 그리하여 그 속에서 내 목소리를 듣고 그것으로 옷을 입으며 그것으로 양육받기를 원한다.
≪서둘러라≫, 아들들아. ≪더 이상 시간이 없다≫.
≪나는 너희가 온전히 내 것이 되길 바란다≫.
나의 목소리에 저항하지 마라, 아들들아.
나는 네 아버지로서 말하고 있다.
하지만 곧 전능하시고 유일하신 신으로서 말할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존재하시는 분≫.
≪유일한 분≫.
≪아무도 이 목소리에 저항할 수 없다≫.
파괴적인 천둥 앞에서, 모든 적의 존재와 나보다 그를 선택한 자들을 무너뜨릴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마지막 기회를 준다.
“늑대들과 함께 달리는 자는 울부짖는 법을 배운다”라는 잘 알려진 속담[9]을 상기시킨다.
네가 주변의 늑대를 알아보지 못했다. 너희들은 그들을 진정한 목자로 받아들였다. 그리고 나의 말씀, 나의 진실만을 말하는 대신에 울부짖게 하고 심지어 그것을 따라 하기 시작했다.
≪일어나라≫, 아들들아. ≪경계하라≫.
≪깨어나라≫.
≪싸워라. 내가 너희에게 맡긴 것을 지켜라≫.
≪마지막 부름이다. 나는 네가 나의 군대에 있기를 원한다≫.
≪지금≫.
≪나는 계획이 있다, 나를 방해하지 마라≫.
≪나를 방해하지 마라≫.
너희가 종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아들이라는 것도 말이다. 따라서 순종과 충성을 바쳐야 한다.
자리를 일으켰다면, 네 형제 사제들을 들어 올려라.
내가 너희의 머리임을 기억해라. 너희를 하나로 묶는 존재가 바로 나다. 나는 너희의 지도자이자 대장이다.
너희의 시간은 흘러갔다[10]. 그리고 이제 내 시간이 시작된다. 나의 시간. 나의 계획이 있는 그대로 드러나는 시간 – 무한하고, 강력하며, 흔들리지 않고 빛나는 시간이다.
수년 동안 너희는 이 작은 목소리들을 듣지 못했다 - 세상 곳곳과 교회의 모든 시대에 걸쳐 내 자녀들의 유익을 위해 흩뿌려진 목소리들을 말이다.
너희는 그것들을 쓸모없다고 여기고, 불안정한 마음의 상상력일 뿐이라고 생각하며 버렸다.
하지만 이제 나는 이 목소리들을 나의 천둥 같은 음성으로 하나로 묶는다.
내 음성은 모든 피조물의 끝까지 울려 퍼질 것이다.
내 음성이 가장 깊은 심연에 도달할 것이다.
존재하는 모든 것이 나의 음성의 천둥을 느낄 것이다.
오직 내가 “충분하다!”[11]라고 말할 수 있다.
사탄의 행위를 물리치는 위대한 충분함이다.
너희 신인 내가 그것을 말하리라.
그리고 나는 너희를 다시 내 군대의 자리를 차지하고 나와 함께 이 큰 외침을 높이도록 부른다.
아들들아, 기다리고 있다. 한 시간만 더.
이제 그만이다.
나는 너희를 오랫동안 기다려왔고 시간이 남아있지 않다.
집안을 정리해라, 아들들아.
내가 온다.
그리고 나는 너희 각자를 방문할 것이다.
나의 이 방문에 준비되었느냐? 아니오.
이것이 바로 내가 너희를 깨우기 위해 오는 이유이다. 그래서 너희가 스스로 준비하도록 말이다.
그래서 너희 아빠와 너희의 진정한 소명을 기억하도록 말이다.
아들들아, 일어나라.
지금 당장.
나의 계획은 멈추지 않고 나아간다. 자비와 정의의 계획. 선함과 힘의 계획이다.
내 아이들을 정복하고, 교회를 되찾고, 모든 피조물을 다시 차지하는 나의 계획이다.
아들들아, 내 말을 들어라.
일어나라.
너희의 아빠, 너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다.
너희의 주님이자 신이다.
그는 존재하시고, 계셨으며, 오실 분이시다.
아멘.
내가 온다.
[1] 나는 이 말에서 그분의 큰 사랑과 아들들의 충성심을 보시는 아버지로서의 자부심을 느꼈다. 여러 차례 인지했듯이, 그분이 신실한 사제들에 대해 말씀하실 때 매우 특별한 사랑으로 그렇게 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 세상과 교회에서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는 그분의 사제들을 언급한다.
[3] 이 말은 여전히 “잠들어 있는” 사제와 주교들에게 전달된다. 쓰기가 매우 어렵고 듣기 힘든 단호한 말이다. 그러나 그것들은 이러한 시대에 대한 그들의 직무의 큰 중요성과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 완전한 협력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그들의 충성심을 온전히 받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가를 보여준다. 이 말들 뒤에는 엄청난 사랑이 있다.
[4]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을 돕기 위해, 특히 사제들을 돕기 위해 직접 보내시는 여러 종류의 은총들—계시, 환상, 예언 등—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들의 일에 도움을 주고 격려하며 확인해주고 인도와 위로를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5] 저는 이것이 아주 짧은 시간이라는 의미라고 이해했습니다.
[6] 이 칼은 그들에게 주어진 권위의 상징이자 진리—사탄과 효과적으로 싸우기 위해 필요한 무기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에페소서 6장 17절도 참고하십시오.
[7] 저는 이 표현이 다소 경솔하게 들릴 수 있어서 매우 놀랐지만, 오히려 주교가 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라는 촉구라고 생각했습니다. “직함”을 내려놓고 본질에 집중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8] 하느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자 느꼈던 고통과 신성한 분노는말로 다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9] 이 메시지가 받아 적힌 스페인어 속담으로, “늑대와 함께 다니면 울부짖게 된다”라는 뜻입니다. 영어로 쉬운 대등물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10] 즉, 하느님의 자녀들과 교회의 안내자이자 보호자로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시간이 끝나는 것입니다. 약함으로 인해 이 일을 완수하지 못하면 적의 세력과 싸우기에는 충분하지 않으며, 하느님께서 직접 개입하시고—그분의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최소한 제가 이해하기로는 그렇습니다.
[11] 엄청난 권위와 힘으로 말씀하신 말입니다. 그분이 스페인어로 사용하신 표현은 “Basta!”인데, "충분하다"보다 더 강하고 생생합니다.
참고: 자주 그렇듯이 이 메시지가 전해진 다음 날 미사 독서가 받아 적힌 내용을 확인하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매우 명확하게, 때로는 은근하게 말입니다. 2월 27일(대림 제2주 화요일)의 독서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이사야 1, 10-16-20
“소돔의 군장들아 하느님의 말씀을 들어라! 고모라 백성들아 나의 가르침을 귀 기울여라! 너희 몸을 깨끗이 씻어라. 내 앞에서 악행을 떨쳐 버리고, 죄짓는 것을 그만두고 선하게 배우도록 하여라. 정의를 목표로 삼아라: 잘못된 일을 바로잡고 고아의 호소를 들어주고 과부에게 변호하라! 자 이제 와서 옳게 하자(하느님의 말씀이다): 너희 죄가 진홍빛 같을지라도 눈처럼 희어질 것이요, 붉은 빛 같을지라도 양털처럼 될 것이다. 만일 너희가 기꺼이 따르고 순종하면 땅의 좋은 것을 먹으리라. 그러나 거부하고 저항하면 칼에 삼켜질 것이다: 하느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이다!”
시편 50,8-9,16bc-17,21,23
“너희 제물을 꾸짖는 것은 아니다. 너희 번제물은 늘 내 앞에 놓여 있다. 나는 네 집에서 수소나 염소를 가져오지 않는다. 어찌하여 나의 법을 외우고 입으로 나의 언약을 말하면서, 훈계를 싫어하고 나의 말을 등 뒤로 던지는 것이냐? 그렇게 하면 내가 듣지 않으랴? 아니면 너희가 나를 너와 같이 생각하느냐? 나는 네 눈앞에 그것들을 펼쳐 보이겠다. 제물을 바치는 자는 나에게 영광을 돌리고, 올바른 길을 가는 자에게 하느님의 구원을 보여 주리라.”
에제키엘 18,31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가 저지른 모든 죄를 버리고 새 마음과 새로운 영을 만들어라."
마태오 23,1-12
예수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그들이 하는 말을 다 듣고 행하라. 그러나 그들의 본을 따르지 마라. 그들은 말만 잘하고 실천하지 못한다. 그들은 짐이 무거운 것들을 묶어 사람들의 어깨에 지우지만, 스스로는 조금도 움직이지 않는다. 그들의 모든 일은 남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이다. 그들은 기도하는 표를 넓히고 옷술을 길게 늘인다. 회당에서 높은 자리를 좋아하고 시장에서 인사받기를 즐기며 ‘랍비’라고 불리는 것을 기뻐한다. 너희는 랍비라고 불리지 마라. 너희에게는 한 분의 스승뿐이고, 너희 모두 형제이다. 땅에 있는 어떤 사람도 아빠라고 부르지 마라. 너희에게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오직 하나이시다. 또 누구를 선생이라고 부르지도 마라. 너희에게는 그리스도가 유일한 선생이시다. 너희 가운데 가장 큰 사람은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한다.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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